아침 출근길에 라디오에서 재미있는 사랑 얘기를 들었다..
친구가 오랫동안 많이 사랑하고 결혼을 생각하던 남자와
헤어진 충격으로 한동안 식음을 전폐하고 끙끙 앓고 있는데
그 사람 아니라도.. 다른 어떤 사람이라 하더라도
결혼 후에는 큰 차이가 없다는 말로 위로아닌 위로를 했다 한다.
그리고 돌아서서는 친구를 부러워했다 한다.
사랑 때문에 아파하는 친구가 부럽게 느껴졌다는 사연이다..
주변 결혼 예정인 커플이 있을 때.. 아니 내가 결혼하기 전
이런 비슷한 상황이 많이 있었던 것 같다.
먼저 결혼한 선배나 주변 사람들은 나에게..
난 결혼을 앞둔 다른 사람에게..
누구랑 결혼하더라도 큰 차이는 없을 것이라고..
오랜 기간은 아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했던 말들이 반대가 아닐까..??
결혼 전엔 그저 그런 사람이었다 해도..
일단 결혼 후에.. 자신의 배우자에게 목숨이라도 걸 수 있을만큼
사랑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갈수록 이혼률이 높아지고 있는 현대 사회..
혹시라도 나중에 누군가의 주례를 서거나 결혼 혹은 연예 상담을 한다면..
저런 말은 어떨까..??
친구가 오랫동안 많이 사랑하고 결혼을 생각하던 남자와
헤어진 충격으로 한동안 식음을 전폐하고 끙끙 앓고 있는데
그 사람 아니라도.. 다른 어떤 사람이라 하더라도
결혼 후에는 큰 차이가 없다는 말로 위로아닌 위로를 했다 한다.
그리고 돌아서서는 친구를 부러워했다 한다.
사랑 때문에 아파하는 친구가 부럽게 느껴졌다는 사연이다..
주변 결혼 예정인 커플이 있을 때.. 아니 내가 결혼하기 전
이런 비슷한 상황이 많이 있었던 것 같다.
먼저 결혼한 선배나 주변 사람들은 나에게..
난 결혼을 앞둔 다른 사람에게..
누구랑 결혼하더라도 큰 차이는 없을 것이라고..
오랜 기간은 아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했던 말들이 반대가 아닐까..??
결혼 전엔 그저 그런 사람이었다 해도..
일단 결혼 후에.. 자신의 배우자에게 목숨이라도 걸 수 있을만큼
사랑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갈수록 이혼률이 높아지고 있는 현대 사회..
혹시라도 나중에 누군가의 주례를 서거나 결혼 혹은 연예 상담을 한다면..
저런 말은 어떨까..??